패션의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는 TBJ가 한층 더 새로워진 내추럴 감성으로 찾아왔다. 

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(각자대표 김동녕, 김지원)의

베이직 트렌드 캐주얼 브랜드 TBJ는 ‘팬데믹 시대의 편안함’을 컨셉으로 한 2022 S/S 화보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.

‘라이프 고즈 온(LIFE GOES ON)’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MZ 세대의 모습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.

현재의 불안정한 현실 속 일상과 여유로운 자연 에너지가 어우러져 지속 가능성의 시대적 트렌드가 반영된 새로운 느낌을 전달한다. 

TBJ는 2022 S/S 시즌에 베이직한 아웃핏에 어반 유틸리티 디테일과 실용적 가치를 더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.

 

주력 제품 중 하나인 블루종 점퍼는 은은한 광택감을 가진 해비트윌과 리사이클링 PPC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.

또 셔츠와 재킷을 합친 셔켓은 성별과 체형 구분없이 자유롭게 코디 할 수 있도록 신축성을 강화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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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l 패션웹진스냅 고상우 사진 l TBJ